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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막차는 누가?…두산-LG-롯데 순위 싸움 치열

입력 2014-08-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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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4위 싸움이 요즘처럼 치열한 적이 있었을까요. 4위부터 6위까지 두산, LG, 롯데가 반 게임차로 오밀조밀 모여있다 보니, 매일 순위도 요동치는데요.

프로야구 경기 소식, 오광춘 기자입니다.


[기자]

1회부터 빠른 발의 넥센 서건창, 쇼가 시작됩니다.

볼넷으로 출루한 뒤 2루를 훔치려다 견제에 걸려 횡사하는 듯했지만, LG 황목치승의 송구실책 덕분에 기사회생.

곧이어 2루 도루를 다시 시도해 성공한데 이어 3루마저 훔쳤고, 이택근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았습니다.

넥센은 3회 다시 한 번 서건창의 번트안타로 기회를 잡았고, LG 손주인의 실책을 틈 타 3점을 뽑아내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4위 탈환을 노렸던 LG, 넥센에 덜미를 잡히며 불안한 5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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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두산은 1대1로 맞선 3회, SK 선발 채병용을 상대로 홍성흔 양의지 이원석 김재호가 4연속 볼넷을 골라내 2득점, 승기를 잡는 듯했는데, 6회 SK 최정과 김강민의 연속 적시타로 동점을 허용하더니 7회 최정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3:6으로 역전패했습니다.

4위는 지켰지만 LG와 롯데에 반 게임차로 쫓기는 아슬아슬한 자리입니다.

4위 두산과 8위 SK는 불과 두 게임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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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한화전과 삼성-KIA전은 이틀 연속 비로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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