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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철도비리' 송광호 의원 피의자 신분 소환

입력 2014-08-20 09:06 수정 2014-08-2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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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철도비리' 송광호 의원 피의자 신분 소환


'철피아(철도+마피아)'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김후곤)는 20일 철도 부품 납품업체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새누리당 송광호(72)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송 의원은 이날 오전 7시께 검찰에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당초 송 의원에게 이날 오전 9시께 출석할 것을 통보했지만 송 의원은 취재진을 피해 예정보다 일찍 검찰청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에 따르면 송 의원은 레일체결장치 납품업체인 AVT 이모(55) 대표로부터 납품 등과 관련한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송 의원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8월 임시국회가 열리기 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이날 송 의원에 대한 조사는 밤 늦게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철도 비리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현직 국회의원은 송 의원이 두 번째다. 앞서 같은 당 조현룡(69) 의원은 철도 부품 납품업체 삼표이앤씨 측으로부터 1억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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