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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에볼라 발병 지역에서 온 탑승객 입국 금지

입력 2014-08-1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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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정부는 17일 에볼라가 창궐하고 있는 시에라 리온, 기니 및 라이베리아 등 서 아프리카 국가들을 거쳐서 오거나 거기서 오는 항공기 탑승객의 케냐 입국을 금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금지 조치는 19일 자정부터 실시된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이들 나라에서 귀국하는 보건 전문가 및 케냐인들의 귀국은 허용된다.

이에 따라 케냐항공은 라이베리아 및 시에라 리온 행 비행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프라카의 주요 여객 수송업체인 케냐항공은 그간 에볼라 발병 기간에 서 아프리카 운행 지속 여부를 놓고 고심해 왔다. 이 항공사의 비행기들이 케냐로 에볼라를 확산시킬 수 있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항공 서비스의 제한은 발병 억제의 중요한 요인이라라고 항공사는 설명했다. 항공사는 그간 병이 퍼지고 있는 나라들을 돕기 위해 의료진과 물자들을 서 아프리카에 수송해 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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