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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안 치면 감형" 연쇄 살인마 '황당법'으로 가석방?

입력 2014-08-08 08:59 수정 2014-08-1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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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살인마가 황당한 법으로 가석방된다면 어떨까요?

미국에서는 곧 그런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1985년, 간호사로 재직하면서 갓난 아이만 무려 40명 넘게 살해한 그린 존스!

징역 99년을 선고 받았던 그녀가 곧 가석방으로 풀려날 예정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980년대 택사스주는 각종 범죄자로 수형 시설이 포화상태가 됐는데요. 이들을 감옥에서 일찍 내보내기 위해 감옥에서 하루만 사고를 치지 않으면 수형기간 3일을 채운 것으로 인정해 주는 법을 만들었습니다.

이 황당한 법은 개정됐지만 당시 범죄자들에게는 여전히 적용 중인데요. 혜택을 받는 존스의 징역기간은 99년에서 33년으로 줄게 됩니다.

하지만 소식에 분노한 검찰과 희생자 가족, 사회단체들은 존스에게 추가 범죄를 입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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