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소금 냄새 가득한 최승경·임채원 부부 '러브하우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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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소금 냄새 가득한 최승경·임채원 부부 '러브하우스' 공개

입력 2014-08-01 11:05 수정 2014-10-07 14:03

JTBC '집밥의 여왕', 8월 3일(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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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집밥의 여왕', 8월 3일(일) 밤 11시 방송

최승경, 임채원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된다.

3일(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 홍여진, 원조 한류 여배우 임채원, 악역 전문 여배우 유혜리, 그리고 늘 배우고 있어 '배우'라는 나름 여배우 권진영이 등장해 자신이 생각하는 '힐링 집밥'을 주제로 양보 없는 집밥 대결을 펼친다.

무더운 여름날, 집에서도 시원하게 캠핑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캠핑 밥상'을 선보인 임채원은 결혼 8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신혼처럼 지내는 남편 최승경과의 깨소금 냄새 가득한 러브하우스를 전격 공개했다. 임채원은 연애 시절 사진과 '미녀와 야수' 커플의 15년간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게스트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손님들은 둘의 첫 만남 자체가 '최승경의 짜여진 각본'이라고 괜스레 투덜거렸다는 후문. 그리고 20년 전 원조 한류 스타로 인기를 끓었던 임채원의 소싯적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1979년 미스코리아 선의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개성파 여배우 홍여진은 건강을 생각한 최고의 재료로 자신만의 '힐링 집밥'을 차렸다. 홍여진은 미스터리한 기운이 풍기는 '복이 가득한 하우스'를 공개했다. 집에는 몇 천만 원을 호가하는 금 돼지 그림과 재물과 복을 불러들인다는 할머니 인형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국내 최초 진격의 집밥 배틀 버라이어티 JTBC '집밥의 여왕'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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