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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선민, "하루에 커피 15잔 마신다" 커피 중독 고백

입력 2014-07-0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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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선민, "하루에 커피 15잔 마신다" 커피 중독 고백


개그우먼 이선민이 "커피를 하루에 15잔정도 마신다"고 고백했다.

오는 7월 6일(일) 방송되는 JTBC '닥터의 승부' 건강카메라에서는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춘 1세대 개그우먼 이선민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선민은 50대임에도 불구하고 건강에 전혀 신경 쓰지 않은 채 생활하고 있었다. 특히 손에 항상 커피를 들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 이선민은 "집에 커피가 떨어지면 불안하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눈 뜨면 마시고, 생각나면 마시고.. 믹스커피를 하루에 15잔정도 마시는 것 같다. 물 대신 커피를 마신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고백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문의는 "카페인은 의존성, 수면장애, 혈압증가의 문제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까지 증가시킨다. 콜레스테롤을 걱정 한다면 드립커피를 마시는 게 좋다"며 이선민의 습관에 경고를 줬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선민은 긴 공백기 때문에 생긴 장점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선민은 "방송 활동이 많지 않아서 속은 상하지만 좋은 점 하나 있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공백기가 있다 보니, 사람들이 내 나이를 잘 모른다. 김미화나 이경애가 나보다 후배라고 하면 '그렇게 나이가 많냐'고 젊게 봐주시는 경향이 있더라"며 본인만의 긴 공백기의 장점에 대해서 설명했다고.

과연 의사들이 밝히는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은 어떤 것이 있는지 7월 6일 일요일 저녁 7시 35분 JTBC'닥터의 승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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