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역을 석 달 앞둔 말년병장이 저지른 총기난사사건. 사건의 당사자인 임 병장이 회복 단계에 접어들고 점차 입을 열면서, 의혹이 시원하게 풀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증폭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사건 당시 상황과 관련해 임 병장과 군 당국의 진술이 서로 엇갈리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국방부 출입하는 정용환 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Q. 임 병장, 수색팀과 3번 만나고도 무사 통과?
Q. "심부름 가는 길이다" 한 마디에 포위망 통과?
Q. 국방부 "임 병장, 수색팀 접촉 여부 알 수 없어"
Q. 국방부 "임 병장 1차 포위망 안에서 생포"
Q. 임 병장, 변호사들 앞에서 여러 이야기 왜?
Q. 임 병장 "총기 고장"…군은 "거짓말"
Q. 임 병장, 해골 그림 보고 욱해서 범행?
Q. 추격 중 관통상 입은 장교는 누구 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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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임 병장, 학창시절도 따돌림…정신과 치료 받아
Q. 정신과 치료 받았지만 군에선 묻지 않았다?
Q. 근무수당 인상하면 GOP 지원 많아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