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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2사단 전역 기자 "수류탄 투척, 우발적 범행으론 불가능"

입력 2014-06-26 16:00 수정 2014-06-2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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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과 3개월 뒤면 전역하게 되는 병장이 왜 이런 끔찍한 일을 벌였을까요? 임 병장이 자해 직전에 남긴 메모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줄곧 관심병사였던 임 병장이 겪은 군 생활, 순탄치 않았던 것 같은데요. 실제 군대 내 관심병사 관리는 어떻게 이뤄지는지, 국방부 장관도 인정한 군대 내 '집단 따돌림' 문제는 얼마나 심각한지, 문형철 디펜스21플러스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군 복무 중 관심병사 분류·관리 업무 맡았다는데?
[문형철/디펜스21 기자(22사단 장교 근무) : 관심병사 관리는 지휘관 기본 업무]

Q. 유가족, 초기대응 부실 지적하는데?
[문형철/디펜스21 기자(22사단 장교 근무) : GOP 병사들, 응급구호조치 기본교육 받아]

Q. 부상 입은 동료에 '확인 총격'?
[문형철/디펜스21 기자(22사단 장교 근무) : 수류탄 투척, 우발적 범행으론 불가능]

Q. 임 병장 "기억 나지 않는다"…진술 거부

Q. 유족들, 4시 기자회견 예정…불만은?

Q. 유가족 "임 병장 메모 비공개 요구한 적 없다"

Q. 군대 내 '집단 따돌림'…실태는?
[문형철/디펜스21 기자(22사단 장교 근무) : 투명인간·유령병사 취급…군대 내 잠재된 문제. 간부들 퇴근 뒤 '병사들 세상'…관리 사각지대]

+++

Q. '소초장 보직해임'…무슨 연관?
[문형철/디펜스21 기자(22사단 장교 근무) : GOP 소초장 보직해임은 이례적인 조치. 대리 소대장 체제에선 병사들 불만 쌓일 수도]

[앵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해서 '관심병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그래서 네티즌 반응을 좀 모아봤습니다.

[fran*** : 살인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순 없지만 집단 따돌림을 당해 보지 않은 사람은 그 고통을 알 수 없다.]

[9end**** : 관심병사…입대하면 설문조사 식으로 한다. 관심병사 97% 이상은 심성 순하고 착하다. 이마에 뿔나고 코가 셋 달린 사람 아니다.]

[rotr**** : 62만 군인 중 5만 명이나 정신병자가 있는 게 아니라, 현 군대 시스템이 5만 명을 정신병자로 만드는 문제점이 있는 거다.]

[2eme**** : 이러다 관심소대 관심중대 관심대대 나올 기세]

[cool**** : 잘 걸러내기 바란다…관심병사 된 게 감투 쓴 마냥 벼슬인 마냥 악용하는 영악한 병사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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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내가 경험한 관심병사 관리, 문제는?
[문형철/디펜스21 기자(22사단 장교 근무) : 관심병사…사회적 문제자 아닌 군대 내 문제]

Q. 관심병사 관리 체계는?
[문형철/디펜스21 기자(22사단 장교 근무) : 군의 병사관리, 사회문화적 다변화 못 따라가. 관심병사 판별 인성검사 '낙인 찍기' 우려]

Q. 군 당국, 무엇을 고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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