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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박원숙 "임현식 세 사위, 새로 생긴 아들 같다"

입력 2014-06-25 13:26 수정 2014-10-0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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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박원숙 "임현식 세 사위, 새로 생긴 아들 같다"


박원숙이 임현식의 세 사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를 통해 가상 재혼한 임현식, 박원숙은 그의 세 딸 내외들과 새로운 가족을 꾸렸다.

이에 임현식과 그의 실제 사위 3명은 남해에 위치한 박원숙의 집과 카페 일손을 돕기 위해 남해를 방문했다. 임현식과 사위들은 1박 2일 동안 박원숙의 집에 머물며 그녀의 집과 카페 구석구석 손을 뻗쳐 궂은일을 도맡아 했다.

이에 박원숙은 만나는 사람들에게 "내 사위들"이라고 소개를 하고, 추후 인터뷰에서 "사위들은 새로 생긴 아들 같다"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반면, 임현식은 '아내 박원숙의 일손 돕기'뒤에 숨겨진 남해 방문의 진짜 목적인 '러브 무드 조성'에 크게 이바지하지 못한 사위들을 향해 "큰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방해나 하고"라며 채찍질을 서슴지 않았다는 후문.

임현식-박원숙 부부의 '든든한 후원군' 사위 삼총사와 함께 한 '남해에서의 1박 2일' 그 남겨진 이야기들은, 오는 6월 25일 수요일 밤 11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를 통해 볼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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