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박원숙 "다 같이 모여 축구 보는 건 처음, 임현식 부러워"

입력 2014-06-18 15:51 수정 2014-10-07 13:5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박원숙 "다 같이 모여 축구 보는 건 처음, 임현식 부러워"


박원숙이 가상남편 임현식의 가족들을 보며 "부러운 마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 가상 재혼 부부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임현식-박원숙이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월드컵 경기를 함께 응원했다. 오전 7시부터 시작된 경기임에도 임현식은 대한민국의 승리를 염원하며 사위부터 딸, 손자까지 송추 집으로 불러 응원전을 펼쳤다.

화기애애하고 시끌벅적한 분위기에서 임현식의 가족들과 응원을 하던 박원숙은 "이렇게 다 같이 모여 축구를 보는 건 처음"이라며 즐거워하면서도 "이 모습이 부럽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임현식과 박원숙, 그리고 임현식의 가족들이 함께 한 2014 월드컵 첫 경기 응원전은 경기 당일인 오늘 6월 18일 수요일 밤 11시 JTBC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님과 함께' 박원숙 "히딩크 감독 멋있어"…임현식 폭풍 질투 임현식, 이근호 첫골 열기 틈타 박원숙과 첫 뽀뽀 성공?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