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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생' 124세 할아버지 사망…세계 최고령 추정

입력 2014-06-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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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해서 눈길가는 해외 소식들 알아볼까요? 인윤정 씨, 세계 최고령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사망했다면서요?

볼리비아 안데스 지역에 사는 카르멜로 플로레스 라우라 씨. 지난 10일 12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볼리비아 정부는 그가 세계 최고령자라고 주장해왔는데요, 신분증에 이렇게 1890년생이라고 기재돼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출생증명서를 1940년에서야 발급받아 기네스북에는 등재되지 못했습니다.

한편, 지난 8일에는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미국의 알렉산더 이미치 씨가 111세의 나이로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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