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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못지 않은 과거?…"재클린 케네디 맞바람" 주장

입력 2014-05-30 08:58 수정 2014-06-0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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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 신부와 주고받은 재클린 케네디의 편지가 공개됐는데요. 케네디 대통령의 바람기 때문에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 이런 내용이 있었죠? 그런데 이번엔 그녀의 바람기도 만만치 않았다는 주장이 나와서 화제입니다.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이었던 재클린 케네디가 시동생들을 비롯해 여러 남성과 바람을 피웠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최근 발간된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격렬한 꿈 너머의 삶'이라는 책에 이런 내용이 담겨있다고 하는데요.

전기 작가 두 사람이 쓴 이 책에 따르면 재클린이 케네디 3형제와 모두 사귀었고, 결혼 전에도 많은 남성들과 연애를 즐겼다고 합니다.

또 결혼 후에는 남편의 외도에 복수하기 위해 그레고라 펙, 말론 브란도, 폴 뉴먼 등 유명배우들과 밀회를 즐겼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이쯤 되면 남편, 아내가 막상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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