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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바리스타 변신 '커피프린스 살아있네!'

입력 2014-05-28 09:59 수정 2014-05-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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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바리스타 변신 '커피프린스 살아있네!'


배우 공유가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공유는 모델로 활동중인 맥심 '카누' 광고 촬영현장에서 직접 커피를 만들며 전문 바리스타의 모습을 표현했다. 화이트 와이셔츠에 블랙 타이를 매치하고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매력적인 바리스타의 이미지를 만들었다. 실제로 커피 원두 로스팅 과정에 참여하기도 했다는 후문. 로스팅이 끝난 커피를 현장에서 지켜보던 여성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며 매너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촬영장에 함께 했던 관계자는 "공유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커피'하면 떠오르는 인물로 각인됐다. 커피를 들고 있는 모습이 굉장히 자연스럽고 또 멋스럽게 느껴진다. 이번 광고 촬영이 진행될때도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의 눈이 하트로 변할 정도였다"면서 "공유가 직접 내린 커피를 전달받은 여성 스태프들이 '아까워서 못 마시겠다'며 감격스러워했다"고 전했다.

정지원 기자cinezz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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