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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담화에 "해경 해체 환영"-"처벌부터 해야"

입력 2014-05-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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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이 시각,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소식 정리해봅니다.

네, SNS라이브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대국민담화에서 해경을 해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19일) 오전 대국민 담화에서 세월호 참사의 모든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며 고개 숙여 사과했습니다. 대통령은 또 해경의 구조업무는 사실상 실패했다며 고심 끝에 해경을 해체하겠다고 선언했는데요. 네티즌 반응은 어떨까요?


'해경의 해체라니 올 것이 왔다, 관피아 척결도 기대한다', '부디 국가 안전처에는 제대로 된 안전 전문가들이 모여 있기를 바란다'는 반응이 있었고요. 그런가 하면 '해체가 아닌 처벌이 우선이다. 이건 그냥 보여주기 식 광고성 대처인 것 같다', '소방관이 불 못 끄면 소방청을 없애고 안전청을 설립하면 되는 거냐'는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습니다. 한편 300여 명의 목숨이 덧없이 희생됐습니다. 끝까지 잊지 말아 달라는 당부의 반응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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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양에서 23층짜리 신축 고층아파트가 붕괴돼 수백 명이 숨지고 다쳤습니다. 붕괴된 아파트는 완공 전 92세대 가량의 주민이 살고 있던 것으로 추정돼 상당한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북한 매체들은 이례적으로 사고 소식을 보도하고 책임자들이 사죄했습니다. 김수길 평양시당 위원회 책임비서는 김정은 위원장이 너무 가슴 아파 밤을 지새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지만 참사 이튿날 김정은 위원장이 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환하게 웃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도 다양합니다.

'가슴 아픈 일이다. 한반도에 눈물과 통곡소리만 들린다' 등 사고에 대한 안타까움을 나타내는 댓글도 있었고요. 그런가 하면 '고위직이 사는 아파트라 신속하게 사과했다던데 과연 인민이라도 저랬을까', '슬픔으로 밤을 지새운 김정은은 사과한 다음날 축구경기 보러 갔다던데 진정성 있는 사과인가' 등 북한의 대처를 꼬집는 댓글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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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찾은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가 계란투척을 당하는 등 곤욕을 치렀습니다. 지난 17일 5·18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광주를 방문한 새정연 안철수 공동대표. 광주시장 후보 전략공천에 항의하는 인사들에 의해 차량에 50여 분간 갇히고 계란을 맞는 봉변을 당했습니다. 안 대표의 차량은 경찰 병력이 출동해 시위대 통제에 나선 이후에야 현장을 빠져나갔는데요.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 함께 보실까요?

'아무리 개인적 인품과 능력이 뛰어나도 민심을 읽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다' '광주에 대한 시각의 변화가 필요하다' '야당이 너무 텃밭으로만 생각하는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던 반면, 의견이 다르다고 폭력을 행사하는 게 과연 민주주의냐는 댓글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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