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2024 총선
선거 뉴스
투∙개표 현황
4.10 공개 예정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승무원 전원 처벌 대상…침몰 직전 본사와 통화 포착
입력 2014-04-26 19:0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세월호 침몰과 관련해 승객을 버리고 빠져나온 선박직 승무원 전부가 사법처리 대상이 됐습니다. 검찰은 선박 안전검사와 운항관리에 부적절한 부분이 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 봅니다.
오지현 기자, 승무원 전체가 처벌 대상인 건가요?
[기자]
네.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어젯(25일) 밤 조타수 박 모 씨 등 선원 4명에 대해 추가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미 구속된 이준석 선장 등 11명과 마찬가지로 유기치사와 수난구호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는데요.
이들 4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조금전 끝났고, 법원이 영장 발부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 씨 등은 실질심사 후 "국민과 유가족께 죄송하다"고 밝혔지만, 사고 원인 등과 관련된 질문에는 굳게 입을 다물었습니다.
구속여부는 오늘밤 결정될 예정인데 이들 4명이 구속되면 세월호 운항과 관련된 선박직 선원 15명 전부가 구속상태에서 수사를 받게 됩니다.
선원들에게 공통으로 적용된 유기치사 혐의는 3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는데요.
[앵커]
사고 직후에 세월호와 청해운해운이 연락한 정황이 나왔다면서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세월호 침몰이 시작된 직후인 8시 55분쯤 세월호 승무원이 청해진 해운 안전관리 담당자인 박 모 차장에게 전화로 사고를 보고했는데요.
이후 박 차장은 사고 사실을 김한식 대표에게도 보고했지만, 배가 완전히 기울 때까지 승객들에게 퇴선명령은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수사본부는 선장을 포함한 선박직 직원들 뿐만 아니라 선주인 청해진해운측도 비상상황 대처가 미흡했던것으로 보고 정확한 통화 내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앵커]
수사본부가 진도 VTS를 압수수색 했죠?
[기자]
네. 수사본부가 오늘 오전 진도 VTS를 전격 압수수색 했습니다.
진도 VTS는 부실관제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검찰 수사관들이 관제업무 관련 서류와 교신내역 등을 확보했습니다.
수사본부는 확보된 자료를 분석해 세월호가 관제구역에 진입했는데도 교신시도조차 하지 않는 등 대처가 부실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수사본부가 해경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수사본부는 또 해양수산부와 진도 VTS의 세월호 항적도가 서로 다르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확인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관련
기사
강한 바람, 거센 파도…"시신 못 찾나" 가족들 염려 커져
검찰, 청해진해운 회계 담당 회계사 사무실 압수수색
서천석 전문의 "학생들, 언론에 대한 불만도 커"
"다이빙벨, 유속과는 상관 없어…구조작업에 도움 안 돼"
잠수요원 수경 벗겨질 정도로 빠른 조류…수색 난항
"박수 한 번 쳐주자"…사고 열흘만에 울려퍼진 박수소리
일본·브라질·인도에서도…전 세계 한인들도 추모 물결
관련
이슈
세월호 참사 9주기
관련
VOD이슈
해경-언딘 유착 의혹
|
아이들이 지상으로 보낸 마지막 편지
|
해경, 민간 잠수사에 '비밀 서약서' 받았다
|
'세월호 참사' 왜?
|
'세월호 참사' 청와대-해경 녹취록 공개
|
상처만 남긴 세월호 기관보고
|
'오늘도 팽목항에서 시작합니다'
|
세월호 참사 100일…풀리지 않는 의혹들
|
국과수 발표에도 '유병언 시신' 의혹들
|
'유병언 찾기' 시간만 낭비한 합동수사
|
'어서 돌아와' 실종자 가족들의 이야기
|
'유병언 측근' 수사 급물살 타나?
|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