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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에 뚫린 국가 안보…국방부 은폐 의혹, 문제는

입력 2014-04-04 19:04 수정 2014-04-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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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 무인기에 뚫린 '국가 안보'. 추락한 무인기와 관련해 정부의 말 바꾸기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어제(3일) 저희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가 "청와대 관계자가 사실을 은폐하려 했다." 라는 말을 했었는데요, 먼저 다시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신인균/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3일 뉴스큐브6) : (청와대 쪽에서) 침소봉대…저에게 침소봉대라고 했습니다. 왜 이런 사실을 침소봉대해서 이렇게 확대시키느냐…기사를 내리던지 정정 기사를 내게끔 해달라 그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대정부질문에서도 이 사안을 주요 의제로 다뤘습니다. 청와대 상공이 뚫린 것에 대한 김관진 국방장관의 발언도 있었습니다.

[김관진/국방장관 (4일 국회 대정부 질문) : 소형 비행기를 비롯해서 초경량 비행체를 탐지하는 데 우리 군이 소홀히 해왔던 점을 제가 인정합니다.]

Q. 국방부의 '말 바꾸기'…안보 이상없나

Q. '국방부 은폐 의혹' 문제는

Q. '무인기 관리 강화 대책' 실효성은

Q. '무기거래 제한' 북한, 자체개발 어떻게

Q. '골동품 수준' 무인기, 실제 성능은

Q. 남북 무인 항공정찰기 수준을 비교하면

Q. NSC '무인기판 실미도 계획'의 진실은
[양욱/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무인기 정찰 공론화…상식 밖의 일]

Q. 북 '무인기' 무력 사용 할 수 있나
[정용수/중앙일보 기자 : 북 '무인기' 폭탄·화학 무기 탑재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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