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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루머에 SM "강력 대응"…어떤 내용이기에

입력 2014-04-02 15:30 수정 2014-05-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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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루머에 SM "강력 대응"…어떤 내용이기에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효연과 관련된 각종 루머에 강력 대응 방침을 전했다.

SM 측은 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효연과 관련된 터무니없는 루머를 게재하거나 유포하는 게시자에 대해 법적 대응을 위한 절차 및 검토에 착수하며, 강경하게 대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도 관련 게시물을 자신의 SNS 계정, 블로그 등 기타 웹사이트상에 게재한 분들께서는 삭제해 주시기를 거듭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1일 소녀시대 멤버 효연은 믿기 힘든 해프닝에 휘말렸다.

'남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의혹을 받았지만 지인과 장난을 치던 중 오해가 생겨 벌어진 일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후 블로그, SNS에는 "효연이 왕따여서 자살하려 했다"는 내용 등 효연과 관련된 루머들이 급속도로 퍼졌다.

서울 용산경찰서 관계자 역시 일간스포츠와의 전화 통화에서 "일부 매체에서 A군을 남자친구라고 표현했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지인일 뿐"이라고 못박았다.

효연 루머 강력 대응 소식에 네티즌들은 "효연 루머, 너무 심했다" "효연 루머 유포자 빨리 찾아내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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