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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호 재산 추적 관련 대책회의…하청업체 대표 체포

입력 2014-03-31 12:24 수정 2014-03-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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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지검이 '황제 노역'의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을 어제(30일) 또 소환조사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지역 관계기관들이 대책회의를 열고 허 전 회장에 대한 벌금 확보방안을 다시 논의합니다.

백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지검은 오늘 광주지방국세청과 광주세관, 광주시와 함께 허 전 회장의 재산추적과 관련한 기관 협의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오늘 회의 후 허 전 회장에 대한 추가 조치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1차 지역 관계기관 협의회가 열린 후 허 전 회장 딸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졌고, 허 전 회장의 것으로 보이는 미술품을 다수 확보한 바 있습니다.

광주지검은 또 "어제 허 전 회장을 다시 불러 벌금 납부와 관련된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두 번에 걸쳐 조사한데 이어 벌금 납부와 관련해 다시 압박에 나선 것입니다.

광주지검은 허 전 회장의 국내외 은닉재산에 대해 집중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광주지검은 대주건설의 하청업체 대표 A씨를 최근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허 전 회장을 상대로 협박을 해 수억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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