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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주건설 하청업체 대표 공갈 혐의 체포

입력 2014-03-3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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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은 31일 대주건설 하청업체 대표 A씨를 공갈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대주건설 허재호 전 회장을 협박해 거액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A씨의 구체적 혐의에 대해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다.

한편 검찰은 지난 30일 오후 대주그룹 허재호 전 회장을 또다시 불러 조사를 벌였다. 지난 26일과 28일에 이은 3번째 소환 조사다.

검찰은 전날 허 전 회장을 상대로 국내외 재산은닉 등에 관해 집중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 전 회장의 은닉재산 찾기에 주력하고 있는 광주지검은 이날 오전 11시 청사 상황실에서 광주지방국세청·광주본부세관·광주시 소속 관계자 등과 허 전 회장의 벌금 및 세금 징수와 관련, 2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그 동안 각 기관에서 진행해 온 허 전 회장에 대한 은닉재산 찾기 성과와 재산현황 등을 공유하는 한편 향후 관련 조사의 방향 및 세부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해당 기관들은 허 전 회장 문제와 관련해 지난달 26일 광주지검 상황실에서 첫 합동회의를 가졌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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