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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곁에 놓인 스마트폰…주로 통화하는 상대는?

입력 2014-03-19 08:40 수정 2014-05-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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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현장 시찰 등 대외 공개 활동 시 스마트폰을 갖고 다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19일)자 중앙일보 보도입니다. 대북 정보부서에서 17일자 노동신문을 정밀 분석한 결과인데요. 쌍안경으로 훈련 장면을 지켜보는 김정은의 탁자 위에 담배와 함께 스마트폰이 놓여 있습니다.

버튼의 위치나 외관으로 볼 때 북한이 자체 생산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아리랑 손전화기'로 추정되는데요.

과연 어떤 용도로 스마트폰을 사용할까 궁금한데요, 부인 이설주나 딸과 연락할 때,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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