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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태블릿PC 삭제, 특검해야"…국방부 "일부 복원 가능"

입력 2014-03-1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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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개입 의혹을 받고있는 군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 요원들의 태블릿PC가 전부 삭제돼 복구가 불가능하다는 JTBC 보도와 관련해 민주당은 특검으로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국방부 자체 수사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냈다"며 "자체 수사가 증거인멸과 면죄부 주기로 귀결되지 않도록 특검을 실시해야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태블릿PC 일부는 복원이 가능하다"며 "전혀 불가능한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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