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광주요, 뉴 클래식 새로운 시리즈 '백화용문(白花蓉紋)' 탄생

입력 2014-03-13 16:4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광주요, 뉴 클래식 새로운 시리즈 '백화용문(白花蓉紋)' 탄생


광주요, 뉴 클래식 새로운 시리즈 '백화용문(白花蓉紋)' 탄생


광주요(www.kwangjuyo.co.kr)가 '뉴 클래식(New Classic)'의 새로운 시리즈 '백화용문(白花蓉紋)'을 내놨다. '백화용문' 시리즈는, 광주요를 대표하는 분청 목부용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모던하고 심플한 스타일로 탄생한 제품이다. 광주요의 전문 기술력으로 자체 개발한 분청토를 토대로 전통적인 제작 기법으로 완성해 고급스러운 질감과 색감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분청 특유의 질감이 백채미와 함께 어우러져 수공예 도자기의 우아함과 가치를 그릇에 담았다. 특히 도자 장인이 직접 박지 기술과 조각 기술 등의 전통 기법을 사용해 목부용(木芙蓉:나무에 피는 연꽃) 문양을 아름다운 곡선으로 표현함으로써 생활자기의 예술적 가치까지 더했다.

광주요 전수진 부장은 "백화용문은 현대 식생활에 맞는 쓰임과 모던한 형태미를 적용해 예술성에 실용성까지 고루 갖춘 제품"이라며 "기존에 출시된 클래식 라인 제품과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는 믹스앤매치가 장점으로 모던하면서도 격식있는 상차림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문의: 02-3442-2054)

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