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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앰네스티 "한국 인권 우려" 박 대통령에게 서한

입력 2014-02-2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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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앰네스티 한국지부는 살릴 셰티 국제 앰네스티 사무총장이 취임 1년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에 한국의 인권 상황을 우려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셰티 사무총장은 서한에서 "'업무방해' 혐의가 한국에서 노동자들의 결사의 자유와 파업할 권리를 부정하는 데 이용됐다"며 최근 철도파업을 주도한 노조 지도부가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사실을 지적했습니다.

이밖에도 서한에는 밀양 송전탑 문제 등 현안에 대한 우려와 권고가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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