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감성코스메틱 브랜드 샤라샤라가 11일 서울 홍대 인근에 위치한 '홍대점'에서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인피니트 '엘'의 팬 사인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고객 1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샤라샤라 브랜드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홍대점'의 오픈을 기념하는 뜻으로 마련됐다.
'신이 몰빵한 남자(신몰남)'라는 애칭을 지닌 엘의 팬 사인회 소식에 샤라샤라 홍대점에는 사인회 시작 전부터 많은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국내뿐 아니라 일본, 태국, 중국 등의 팬들도 모여 명실공히 케이팝(K-pop)스타 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