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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안철수 신당 창당 가속화에 "실시간 맞대응 안해"

입력 2014-01-2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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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안철수 신당 창당 가속화에 "실시간 맞대응 안해"


민주당이 27일 안철수신당 창당작업과 관련, 실시간 맞대응을 자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인 최재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철수신당 창당작업 가속화 관련 질문에 "우리는 국회의원 126명을 보유하고 2차례 집권 경험을 가진 정통성 있는 정당"이라며 "수차례 대선 패배로 국민으로부터 불신을 사고 어려움에 처해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의원 2명 있는 정당에 맞대응하고 즉자적으로 호응하는 정치를 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또 "(민주당이)좀더 노력하고 뼈를 깎는 혁신을 하겠지만 맞대응하진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철수신당의 설 연휴 밥상머리 여론 장악 가능성에 관해선 "설에 시골을 다니면 이 동네에 누가 (후보로)나오냐는 얘기를 한다. 서울 중앙정치도 (각 지역에서)얘기하는 게 당연하다"면서도 "이번 설 연휴 때 민주당의 어려움이 논의되고 민주당이 어떻게 변했으면 좋겠다는 얘기가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그러면서 "그래서 김한길 대표가 지역에 가서 직접 목소리를 듣겠다는 것"이라며 "소속의원들도 지역구에서 아픈 소리를 듣고 더한 각오로 민주당을 혁신시키는 매로 삼겠다"고 설 연휴 민심 확보 경쟁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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