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화장품 브랜드 보브의 모델로 발탁됐다.
LG생활건강 측은 23일 오전 "청순과 섹시, 건강미 등 팔색조 같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여배우 클라라를 메이크업 브랜드 보브의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2월 초 신제품 '보브 캐슬듀 하이글로시 립루즈' 지면광고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LG생활건강 측은 "클라라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갖췄을 뿐 아니라 섹시함과 청순함, 발랄함 등 팔색조 매력을 갖춰, 메이크업 브랜드 보브가 소비자에 전달하고자 하는 다양한 아름다움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라라는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 후속작 '응급남녀'를 촬영중이다.
J엔터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