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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집안서 추기경되기까지…염수정 대주교는 누구?

입력 2014-01-13 09:17 수정 2014-01-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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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대로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난 염수정 대주교는 4대조 할아버지가 천주교 순교자이기도 합니다. 두 동생도 형을 따라 사제의 길을 택했습니다.

이지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1943년 경기도 안성의 가톨릭 순교자 집안에서 태어난 염 대주교는 가톨릭대 신학대를 나와 1970년 사제 서품을 받았습니다.

이후 서울대교구 사무처장을 거쳐 2012년 제14대 서울대교구장으로 임명됐고, 김수환 추기경의 유지를 잇는 '바보의 나눔' 이사장 등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두 동생인 염수완·염수의 신부도 형을 따라 사제의 길을 선택해 현재 서울대교구 내 본당에서 주임사제로 사목하고 있습니다.

한편 염 추기경과 서울대교구는 임명 소식을 사전에 통보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뜻밖의 소식을 접한 한국천주교 주교회의와 서울대교구는 염 추기경 서임에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서울대교구는 오늘(12일) 오전 11시 명동 서울대교구청 주교관에서 임명축하식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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