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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3월 최고인민회의 선거…장성택 숙청 후 물갈이 성격

입력 2014-01-08 16:01 수정 2014-01-0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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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는 3월 9일에 제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실시한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습니다.

이번 선거는 김정은 체제가 시작된 뒤 처음 열리는 것으로 대의원 명단에 김정은이 이름을 올릴지 주목됩니다.

또 장성택의 숙청 이후 인적 물갈이 작업의 성격도 띨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는 우리의 국회의원 선거에 해당하며, 임기는 5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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