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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성매매' 루머 일파만파…해당 연예인 '법적 대응'

입력 2013-12-17 18:13 수정 2013-12-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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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매매 루머에 거론된 연예인들이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일부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서영지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찌라시에 배우 이다해, 가수 신지, 솔비 등이 성매매에 연루돼 있으며, 이들을 재력가와 연결해준 브로커가 개그우먼 조혜련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근거 없는 악성 소문이 일파만파로 퍼지자 해당 연예인들이 검찰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나섰습니다.

가장 먼저 이다해 측이 지난 13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다해 측 관계자 : 법적으로까지 대응하게 된 이유는 이런 악성 루머를 비롯해 일부 비상식적인 악플로 인해 단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감내하기에는 도를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신지 소속사 측도 보도자료를 내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을 처벌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신지 소속사 관계자 : 연예인이기 이전에 여성으로서 굉장히 치욕적인 괴소문이 돌고 있고, 가족이나 동료도 마음이 아픈 상황입니다.]

가수 솔비도 직접 쓴 글로 최초 유포자에 대한 처벌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브로커로 지목된 조혜련의 소속사에서도 "정신적 피해가 상당하고 가족과 지인까지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배우 황수정 등 다른 연예인들도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 중이어서 연예인 성매매 의혹 사건의 파문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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