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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오툴 타계, 향년 81세…아일랜드 대통령도 추모

입력 2013-12-16 11:25 수정 2013-12-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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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오툴 타계, 향년 81세…아일랜드 대통령도 추모


'피터 오툴 타계'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로 유명한 아일랜드 출신 명배우 피터 오툴이 사망했다. 향년 81세.

15일(현지시간) 피터 오툴의 대리인 스티브 케니스는 피터 오툴이 지병으로 영국 런던의 웰링턴 병원에서 별세했다고 밝혔다. 피터 오툴은 1970년 대에 위암을 앓았으나 이를 극복한 바 있다.

마이클 히긴스 아일랜드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오툴의 부음을 듣고 "큰 슬픔을 느꼈다"며 "아일랜드와 전세계는 영화계와 연극계의 거물 중 하나를 잃었다"고 추모했다.

피터 오툴 타계에 누리꾼들은 "피터 오툴 타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피터 오툴 타계, 누구지?" "피터 오툴 타계, 좋은 곳으로 가시길" "피터 오툴 타계, 아직도 그의 모습이 생생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영화 '비너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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