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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감축 운행 시작…KTX는 17일부터 돌입

입력 2013-12-1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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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철도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오늘(16일)과 내일부터 수도권 전철과 KTX 운행도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는데요. 출근길에 문제는 없는지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진규 기자, 지금 열차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서울역에 나와있습니다.

파업에도 불구하고 화물열차를 제외한 수도권 전철과 KTX는 100% 정상운행을 이어왔는데요, 하지만 오늘부터 일단 수도권 전철이 감축운행에 들어가고 내일부터는 차례로 KTX도 운행횟수가 줄어듭니다.

우선 수도권 전철 운행은 기존 주중 2109회에서 1931회로 하루 35회꼴로 운행 횟수가 줄어듭니다.

해당 노선은 전철 1, 3, 4호선과 분당, 경의, 경춘, 중앙선 등인데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배차 간격이 최대 1분까지 늘어나면서 시민들의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다만 현재 감축운행이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있어서 아직까지 출근길 대란은 벌어지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데다 철도 노조에 이어 서울메트로 노조도 18일부터 파업을 예고하고 있어서 실제 파업에 돌입할 경우 교통 차질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KTX 역시 내일부터는 경부선은 하루 16회, 호남선과 경전선은 각각 4회씩 운행횟수가 하루 24회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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