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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신당, 뜻밖의 복병…"당 상징색에 쓸 게 없네"

입력 2013-12-13 08:35 수정 2013-12-1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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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이 뜻밖의 복병을 만나 고민에 빠졌습니다.

바로, 당의 상징색 때문인데요.

오늘(13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웬만한 색상은 이미 기존 정당이 다 차지해 버려 상징색을 정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답니다.

현재 새누리당은 빨간색, 민주당은 파란색, 통합진보당은 보라색, 정의당은 녹색과 분홍색을 섞어서 상징 색으로 삼고 있는데요.

안 의원 측에서는 흰색을 유력하게 검토했으나 방송용 배경으로 쓰기에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상징색 때문에 고민이 많은 안철수 신당, 핑크색이나 금색까지 거론됐다는데요.

새 정치를 표방하는 안철수 신당이 과연 어떤 상징색을 보여줄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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