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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강경 대응' 천명…파업 참가 807명 추가 직위해제

입력 2013-12-1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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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1일)로 사흘째를 맞은 철도 노조 파업 사태가 극한 대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정부는 파업 철회를 촉구하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노조원 직위 해제를 추가로 단행하는 등 초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우선 박소연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처음부터 파업 참가자들에 대한 직위해제 조치를 앞세워 노조를 강하게 압박했던 코레일. 이번엔 국토교통부 등 정부 5개 부처가 파업에 강력 대응하겠다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서승환/국토교통부 장관 : 불법 파업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해 나간다는 게 정부의 확고한 입장입니다.]

코레일도 파업 참가자 807명을 추가로 직위해제하는 등 초강경 대응을 고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파업으로 직위 해제된 조합원은 총 6,74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여기에 민주노총과 철도노조가 강하게 맞서면서 파업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KTX와 수도권 전철은 정상운행됐지만, 일반 열차는 차질이 이어졌습니다.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평소 대비 60% 안팎으로 운행됐고, 화물 열차는 37%만 운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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