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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 "장성택 체포 장면 방송 위해 전기 100% 공급"

입력 2013-12-0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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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반당·반혁명 종파주의로 실각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체포 장면 보도를 위해 전 가구에 전기를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영기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9일 방송된 JTBC '뉴스콘서트'에서 "방송 전 탈북자와 연락을 주고 받았는데, 이번 장성택 체포 장면을 방송하기 위해 100% 가구에 전기를 공급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9일 오후 방송을 통해 8일 열린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가 열린 자리에서 장성택이 인민보안원 두 명에 의해 나가는 장면을 보도했다.

북한이 고위인사의 체포장면을 공개한 것은 1970년 이후 처음이다.

이날 방송에서 전영기 위원은 '장성택 처형설'에 대해서는 "정치국 확대회의는 어제 있었던 게 확실하다. 장성택이 5일 처형됐다는 설은 다소 이른 판단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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