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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희-김태화 부부, 씨스타 소유와 한가족 됐다

입력 2013-11-27 10:37 수정 2013-11-2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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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희-김태화 부부, 씨스타 소유와 한가족 됐다

70년대를 주름잡은 인기가수 정훈희-김태화 부부와 한류 아이돌 '씨스타 소유'가 한 가족이 됐다.

최고의 스타들이 가상 며느리 체험을 하는 JTBC '대단한 시집'에 새롭게 합류한 최초 아이돌 며느리 소유가 가요계 대선배인 정훈희-김태화 부부의 훈남 아들과 가상 부부가 된 것.

정훈희와 김태화 부부는 국민가수답게 며느리를 ‘가족 음악회’로 환영했다. 소유를 위해 훈남 두 아들들과 함께 축하무대를 마련했다. 드럼을 치는 큰 아들과 건반을 연주하는 둘째 아들의 반주에 맞춰 정훈희와 김태화는 직접 노래를 부르며 씨스타 소유를 맞이했다.

소유는 이에 질세라 씨스타 히트곡 '나혼자', '러빙유' 등을 무반주로 열창하며 처음 만난 시부모님 앞에서 섹시 댄스를 보여주기 시작했는데, 시댁식구들은 물론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도 그 어떤 무대보다 열심히 임하는 소유의 무반주 댄스 춤사위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

가수 시부모님과 가수 며느리의 운명적인 만남, 새로운 명품 가수 가족의 탄생에 네티즌들은 "소유 예쁘고 몸매 좋고 노래도 잘하고~ 시부모님들이 완전 좋아하실 듯", "신랑 누군지 모르지만 전생에 나라 구했네", "대단한 시집 너무 재밌어. 소유-정훈희 기대모드"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고의 한류스타 씨스타 소유와 원조 한류스타 정훈희-김태화 부부의 상상초월 시집살이는 11월 27일 밤 11시 JTBC '대단한 시집'에서 전격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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