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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스마트폰에 지쳐가는 눈…노안 환자, 40대 최다

입력 2013-11-25 08:36 수정 2013-11-2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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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까이 있는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 노안이 오는 시기가 점점 더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40대 환자들이 가장 많다고 하네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한 영향이 크다고 하는데요, 천권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몇 년 전부터 눈이 침침해져 병원을 찾은 49살 신승일 씨.

진단 결과는 노안이었습니다.

[신승일/노안 환자 : 작은 글씨는 안경을 벗고 자세히 들여다봐야지만 읽을 수 있거든요. 그런 게 불편한 거 같아요.]

노안은 노화로 인해 수정체의 조절 능력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가까운 사물이 흐리게 보이게 됩니다.

특히, 수정체에 렌즈를 삽입하는 노안 수술 환자 중 40대가 가장 많을 정도로 노안이 오는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작은 화면을 가까이, 오랫동안 보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박영순/안과 전문의 : 스마트폰,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면 (수정체) 조절력이 상당히 떨어지죠. 침침하고, 뿌옇고, 두통이 오는 현상이 생깁니다.]

스마트폰을 30분 이상 사용했다면, 10분가량 먼 곳을 바라보면서 휴식을 취하는게 좋습니다.

[김정섭/안과 전문의 : 버스 안에서 스마트폰을 본다든지, 누워서 책을 읽는 등 불안정한 자세에서 근거리 작업을 최소화하는 게 중요합니다.]

외출할때는 선글라스를 쓰는 등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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