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32)이 '2013 MAMA'에서 깜짝 퍼포먼스를 펼친다.
패리스 힐튼은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 무대에 올라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패리스 힐튼은 할리우드에서 가수이자 영화배우, 방송인으로 꾸준한 활약을 보였다. 개성 넘치는 발언과 행동을 보여온 그가 'MAMA' 무대에서 어떤 의상을 입고 퍼포먼스를 선보일지에 대해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렸다. 지난달 신곡 '굿타임즈'를 발표한 패리스 힐튼은 선정적인 가사와 뮤직비디오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