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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박근혜씨' 발언…"석고대죄 해야" vs "예의취한 것"

입력 2013-11-1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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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가 어제(9일) 장외집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박근혜 씨'라고 불렀죠. 이를 두고 새누리당과 통진당이 거센 공방을 벌였습니다.

임소라 기자입니다.

[기자]

주말 장외집회에 나선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정당해산 심판 청구를 비판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세 번 이상 '박근혜 씨'로 지칭했습니다.

[이정희/통합진보당 대표(9일) : 헌법을 파괴하고 야당을 탄압하는 '박근혜 씨'가 바로 독재자 아닙니까. '박근혜 씨'를 여왕으로 모시고….]

새누리당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국민께 석고대죄를 해야 한다면서 "국가지도자에게 막말을 뱉어내는 것은 최소한의 예의도 갖출 줄 모르는 통진당의 현실" 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이에 맞서 "끓어오르는 분노를 삭이며 최대한의 예의를 취한 것"이라며 거듭 공세를 펼쳤습니다.

민주당은 이렇다 할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고, 청와대도 불쾌한 기류 속에 언급을 자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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