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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 이미지 손상 두려워 악플러 처벌에 소극적"

입력 2013-11-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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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이영애, 송혜교 등 악플에 시달리던 연예인들이 강경대응으로 입장을 바꾸고 있다.

7일 방송된 JTBC '뉴스콘서트'에서는 연예인 소송 전문 이재만 변호사가 출연해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재만 변호사는 "연예인들은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존재로 악플에 시달려도 진실을 밝히고 명예를 회복하면 대부분 합의하고 고소를 취하했다"며 "하지만 요즘엔 악플 수위가 높아져 끝까지 처벌해야 한다는 이들도 나오고 있다"고 했다.

연예인 관련 소송과 일반인 소송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함께 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재만 변호사는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외부에 잘못 알려진 내용이 있으면 바로잡고, 추측성 기사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이런 과정을 통해 이미지 손실을 사전에 막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심리적인 부분을 다루는 것도 중요한 일. 이재만 변호사는 "연예인은 상당히 예민한 분들이라 보도가 나가면 안절부절 못한다. 이 때문에 다독이고 희망을 주는 카운슬링도 병행해야 한다"고 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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