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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남녀가 새벽까지 함께…" 세종시에 번지는 불륜설

입력 2013-11-04 08:44 수정 2013-11-2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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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생활이 너무 외로웠던 것일까요?

세종 정부청사 주변에서 직원 간 핑크빛 염문과 불륜 관련 소문이 급속히 번지고 있습니다.

휴일에도 상경하지 않는 남편의 불륜 여부를 조사해달라거나, '서울이 집인 기혼 남녀직원이 회식 후 새벽까지 함께 있었다'는 등 공직사회 기강을 해칠만한 내용들입니다.

해당 부처 감사관실이 조사에 나설 정도로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무리한 청사 이전으로 직장과 가정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서 생기는 부작용이라고 하네요.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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