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 니콜 키드먼이 전 남편 톰 크루즈와의 결혼생활을 언급해 화제다.
니콜 키드먼은 최근 한 패션 잡지와 인터뷰에서 "톰 크루즈와 결혼 생활은 정말 로맨틱했다. 톰 크루즈를 사랑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때는 내가 너무 어렸고 철이 들 시간이 필요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니콜 키드먼은 현재 남편 키스 어번과의 관계에 대해 "우린 매우 평화롭다"며 행복한 결혼 생활 중임을 드러냈다.
한편, 니콜 키드먼은 지난 2006년 톰 크루즈와 이혼해 11년간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후 뉴질랜드 출신 싱어송 라이터인 키스 어번을 만나 결혼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