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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대선 불복 민주당 속내 드러나"

입력 2013-10-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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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대선 불복 민주당 속내 드러나"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23일 "대선 결과에 불복하고 싶은 민주당의 속내가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어제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나온 발언을 보면 대선 승복할 수 있는지 다시생각해야 한다느니 국정원과 군이 개입한 명백한 부정선거라느니, 선거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할 때 왔다는 등 책임있는 제 1야당의 발언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대선 불복발언이 쏟아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명분없는 장외투쟁, 도리넘은 귀태발언, 댓글이 대선에 엄청난 영향 끼쳤다는 억지주장 등 정치공세는 민주당 발 대선 불복투쟁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며 "겉으로는 민심이반이 두려워 대선불복 아니라고 했지만 그 진정성을 믿는 국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주의 수호를 외치는 야당이 선거결과에 승복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민주당 스스로 민주주의 정신을 짓밟는 자기 모순이고 국민 무시 처사"라며 "야당은 자신의 지지세력 입맛에 맞는 대선불복 프레임을 깨고 나와 상식에 맞는 정치, 미래 향한 정치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최 원내대표는 또 국정원 댓글 의혹과 관련 "5만5000여건의 트윗 글은 국내에서 4개월간 생산된 2억8800만건 가운데 0.2%에 불과하다"며 "이 가운데 국정원 직원이 한 것으로 확인된 것이 2233건이고 직접 작성한 트윗글이 140건만 댓글이고 나머지 2094건은 다른 사람의 글을 리트윗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쉽게 말해 좋아요 같은 반응이라고 하는 것인데 이를 두고 조직적 개입이라고 하는 것은 침소봉대"라며 "극히 미미한 양의 댓글로 야당이 야단법석 떠는 것은 대선불복 프레임과 맞닿아있다"고 주장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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