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윤계상은 22일 공개된 의류 브랜드 '빈폴' 화보를 통해 거친 남자의 모습을 선보였다. '빈폴' 화보는 김중혁·서현경·정용준 등 세 명의 소설가가 함께 한 '윈터 스토리' 프로젝트. 해당 화보에서 윤계상은 말끔하게 정리된 수염에 올백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거칠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윤계상은 지난 6월 영화 '소수의견'(김성제 감독), 최근에는 영화 '레드카펫'(박범수 감독) 촬영을 마쳤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