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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권정주 "삼각팬티 때문에 울며불며 방송"…무슨 일?

입력 2013-08-26 18:27 수정 2013-11-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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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권정주가 '삼각팬티' 때문에 곤욕을 치른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서는 '미스코리아 흑역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권정주(1990년 미스 엘칸토)는 "H홈쇼핑에서 쇼호스트로 10년 동안 일 한 적이 있다"며 "자정 이후면 속옷방송을 하는데 남자 속옷 론칭 할 때 사고가 생겼다"고 말했다.

권정주는 "남성 모델 10명이 삼각팬티를 입고 돌아다녔다"며 "삼각팬티만 입었다면 수영장이라고 생각했을 텐데 심의를 걱정한 연출자가 모델들에게 양복조끼를 입혀 웃음이 터져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10개의 속옷을 설명해야 하는데 웃음을 참지 못해 거의 울며불며 방송을 했다"며 "옆에 있던 후배 쇼호스트 주저앉아 웃음을 참았고, 급기야 생리적인 실수까지 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권정주는 "당시에는 정말 '죽어버리고 싶다'고 할 만큼 까마득했고, 4년 전의 일인데 지금도 삼각팬티 악몽을 꾼다"며 "당시 '마이더스의 입'으로 불리고 있었는데 매출이 떨어진 것은 물론이고 죄송한 일인데 그 업체는 이후 홈쇼핑을 접었다"고 이야기했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코리아 김지연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웃지 못할 해프닝과 김이슬이 윤은혜로 오해받은 사연 등이 공개됐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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