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파격적인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남성잡지 아레나옴므플러스는 낸시랭의 누드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낸시랭은 이번 화보 컨셉트를 '얼굴은 정숙한 영부인이지만 몸은 누드'로 잡았다. 낸시랭은 "퍼스트레이디는 범접할 수 없는 상류층으로 정숙해야만 하는 존재이지만 그들도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나체는 그들이 우리와 똑 같은 인간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낸시랭은 인터뷰를 통해 "뇌가 섹시하고 인류애가 있는 남자"라며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을 싫다" 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