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이 새 속옷 화보에서 숨막히는 매력을 발산했다.
전효성은 13일 공개된 언더웨어 브랜드 '예스' 가을 시즌 화보에서 속옷을 입고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가슴라인과 속살을 드러내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보 속에서 완벽한 '베이글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예스' 마케팅팀 측은 "전효성 특유의 사랑스런 에너지는 '예스'의 컨셉트와도 완벽히 부합한다. 지난 시즌 전효성과 함께 선보인 제품들이 완판 행렬을 이어 화제를 모았다"며 "올 가을에도 전효성과 '예스'만의 톡톡 튀는 개성과 스타일로 20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