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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줄이려면 체크카드 꺼내라…재테크 전문가 조언

입력 2013-08-0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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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경기, 어려워진 살림에 세금 걱정까지 더하게 된 직장인들은 그렇다면 어떻게 세금을 조금이라도 줄여야할까 걱정거리가 늘었습니다.

박진규 기자가 절세방법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개인연금과 보험. 그동안 직장인들이 애용했던 절세 상품들입니다.

하지만 이번 세제 개편안으로 큰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지금까진 소득공제를 통해 이런 상품에 투자한 돈을 연간 소득에서 덜어낸 뒤 세금을 낮게 매겼지만 내년부턴 특정 비율의 세금을 직접 깎아주는 세액공제로 바뀌면서 혜택이 줄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당장 뾰족한 절세 방법이 없다고 입을 모읍니다.

[원재훈/이촌회계법인 이사 : 중산층, 소위 직장인들이 타깃이 된 것처럼 보이죠. (절세 방법은) 거의 눈에 보이는 건 없구요.]

그렇다면 대안은 전혀 없는 것일까.

틈새는 좁지만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우선 체크카드 사용을 권장합니다.

신용카드 공제율이 낮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체크카드의 절세 혜택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맞벌이 부부의 경우 소득이 적은 배우자 명의의 신용카드를 몰아서 사용하면 세금을 덜 낼 수 있다는 겁니다.

[최신렬/우리은행 세무사 : 맞벌이 부부 같은 경우에도 고소득자 한쪽에 몰아주는 것보다 저소득자에 몰아주는게 오히려 세금 혜택을 많이…]

또, 혜택은 줄었지만 기존에 가입했던 개인연금 등은 해지하기 보다 유지하는 게 그마나 절세에 도움이 된다고 재테크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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