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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머피의 법칙 1위…"약속 있는 날 무조건 야근"

입력 2013-07-29 15:29 수정 2013-11-2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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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머피의 법칙 1위…"약속 있는 날 무조건 야근"

'직장인 머피의 법칙 1위'

직장인들이 가장 흔하게 겪는 '머피의 법칙' 1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직장인들이 가장 공감하는 머피의 법칙 1위에 '약속이 있는 날엔 무조건 야근'이 올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924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머피의 법칙'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가장 흔하게 겪는 머피의 법칙 1위로 '약속이 있는 날에는 꼭 야근을 하게 된다'(24.8%)가 꼽혔다.

이어 머피의 법칙 2위는 '지각하는 날에는 더욱 오지 않는 버스와 엘리베이터'(17.8%), '급한 업무 전화를 걸면 상대는 자리에 없거나 통화 중'인 일을 자주 겪는다는 직장인이 17.8%였고, '열심히 일하다가 잠시 딴짓하는 데 상사가 내 모니터를 확인'한다는 직장인이 13%였다.

그 밖에도 '보너스 탔는데 약속이라고 한 듯 바로 생기는 급한 지출'(10.2%), '내가 쓰려고만 하면 고장 나는 사무기기·다 떨어진 A4용지', '연봉협상 시기에는 늘 부진한 업무성과'(4.9%), 등이 뒤를 이었다.

직장인 머피의 법칙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직장인 머피의 법칙 1위, 100% 공감한다" "직장인 머피의 법칙 1위, 잠깐 자리 비울 때 오는 전화, 이런 일 한두번이 아니네요" "직장인 머피의 법칙 1위, 일 열심히 하다 잠깐 인터넷 좀 하는 상사가 보고 있을 때 조금 난감했어요" "직장인 머피의 법칙 1위, 보너스 타기 무서워" "직장인 머피의 법칙 1위, 야근이 정말 싫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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