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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부터 찌릿…'통증 호소' 직장인, 앉는 습관 봤더니

입력 2013-07-28 18:34 수정 2013-11-2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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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 일하는 직장인들 많이 계시죠. 좋지 않은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 있으면 신경통에 걸리기 쉬운데요.

증상과 예방법을 김백기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마흔 다섯 살 최유진씨.

석달 전, 발등에 심한 통증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습니다.

[최유진/서울 대방동 : 다리를 접고 앉을 때, 앉아 있을 때 발등부터 통증이 시작돼서 깜짝 놀랄 정도로 통증이 와서…]

흔히 엉덩이뼈 신경통으로 불리는 좌골 신경통에 걸린 겁니다.

좌골 신경통은 엉덩이뼈에 붙은 신경이 압박을 받거나 염증이 생겨, 엉덩이와 허벅지, 발이 저리고 화끈거리는 통증을 일으킵니다.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이 걸리기 쉽습니다.

[김창우/정형외과 전문의 : 오래 앉아있거나 나쁜 자세를 취했을 때 잘 생길 수 있고요, 근육이 피로해지고 신경이 압박을 받을 수 있죠.]

증상을 방치하면 다리가 마비되거나 척추 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좌골신경통을 예방하려면 다리를 꼬거나 비스듬히 앉는 건 피해야 합니다. 등받이에 엉덩이를 붙이고 모니터가 눈 높이에 오도록 의자나 모니터의 높이를 조절하는게 좋습니다.

[이용택/강북삼성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 가급적 자세를 자주 바꿔 주시고 의자에 앉았을 때 쿠션을 대 주시는 방법으로 예방 하실 수 있겠습니다.]

한시간에 10분 정도는 의자에 앉은 채로 다리를 천천히 들었다 내리는 등 스트레칭을 해주는것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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