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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얼짱 축구선수' 심서연-이민아에 '관심 집중'

입력 2013-07-21 20:01 수정 2013-07-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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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란 단어는 축구장에서는 통하지 않았다.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동아시안컵' 여자부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에 나선 심서연(고양대교)과 이민아(현대제철)의 미모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나란히 선발 출전해 북한을 상대한 두 선수는 운동선수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미모를 뽐냈다.

심서연은 축구팬들 사이에서 '얼짱'으로 유명하다. 하얀 피부, 170cm의 큰 키, 커다란 눈망울, 긴 생머리는 한 번 보면 잊기 힘들 정도의 미모다. 실력도 출중하다. 이날 경기가 A매치 36경기째였을 정도로 대표팀에서도 주축으로 자리잡았다.

이민아는 떠오르는 얼짱이다. 1991년생, 올해로 한국 나이 스물 셋이다. 158cm의 아담한 키, 자그마한 체구에 귀여운 외모다. 하지만 축구장에 들어서면 반전 그 자체다. 넘치는 투지로 한국 축구에 힘을 불어넣는다. 지난 2010년 FIFA 20세 이하 월드컵 8강 신화의 주역이기도 하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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